"안네의 일기"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의 동화 『아기곰 브라리』는 나치의 탄압을 피해 숨어 살면서 아버지가 선물해준 노트에 정성스레 쓴 아름다운 동화이다. 아직 세상을 다 알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가 자신만의 세계를 어린 아이의 언어로 풀어놓은 동화로 발랄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감수성을 맛볼 수 있다. 우리 나라에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는 동화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『안네의 일기』 더불어 사랑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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